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파일:external/25.media.tumblr.com/tumblr_lsjc34MOY61r3q2l5o1_500.jpg|width=550]] [[파일:external/www.japanfooty.com/DSC00555.jpg|width=550]] [[J1리그]] 소속 프로 축구단. 흔히 '''우라와 레즈'''라고 불린다. [[사이타마 현]] [[사이타마 시]]를 연고지로 삼고 있다. 같은 지역이던 사이타마 현을 연고로 하는 [[오미야 아르디자]]와는 라이벌 관계가 형성되어, 두 팀의 경기를 일본에서는 '사이타마 더비'라 부르고 있다. 2016년까지는 [[미쓰비시 자동차]] 산하 자회사였으나, 2016년 9월에 미쓰비시 자동차가 [[닛산자동차]] 산하로 들어가면서 닛산 계열의 [[요코하마 F. 마리노스]]와 소유권 중복이 발생하였다. J리그에서는 이것이 금지되기 때문에[* 과거 AFC가 클럽 라이선싱 제도를 도입하기 전에는 [[K리그]]에서 규제되지 않았다. [[포항 스틸러스]]의 소유주였던 [[포스코]]가 다시 [[전남 드래곤즈]]를 창단한 것이 그 예. 다만 포항과 전남은 포스코가 지분율 15% 이하의 소수주주이기 때문에 현재는 형식상 중복 소유에 해당하지 않는다. 미국의 [[메이저 리그 사커]]에서는 2015년까지 중복 소유가 존재했다.] [[미쓰비시 중공업]]이 과반수 지분을 갖는 지주회사 다이아몬드 FC 파트너즈를 설립하여(클럽 지분의 50.75% 소유) 대주주 지위가 이전되었다. 원칙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실업 팀 당시 모기업으로 돌아간 셈이었다. 유니폼의 엠블럼 위에 우승을 상징하는 별이 3개 그려져 있는데, 큰 별 2개는 ACL 우승, 가운데 작은 별 1개는 J1리그 우승을 나타낸다. 일본에서 서포터즈가 말도 안 될 정도로 많은 축구 클럽으로 유명하다. 평균 관중과 입장 수입 양쪽에서 2006 시즌 이래 독보적인 J리그 최고를 찍고 있으며, 이를 바탕으로 연간 예산도 가장 많다. 가령 [[https://www.jleague.jp/aboutj/management/club-h27kaiji.html|2015 시즌 입장수입]]이 21.7억 엔으로, 그 뒤를 달리는 [[FC 도쿄]], [[요코하마 F. 마리노스]]를 2배 이상 앞지르고 있다. 이는 아무래도 [[도쿄]]의 축구팬들이 근교인 [[사이타마]]에 있는 우라와를 많이 응원하기 때문으로 보인다.[* 실제로 사이타마 스타디움은 철도가 도쿄 방향으로만 연결되어 있어 의외로 도쿄나 우라와나 시간 차이가 그렇게 나지 않는다.] 반대로 2019 시즌에는 [[FC 도쿄]]의 입장객이 우라와에 거의 육박하는 수준으로 증가했는데, 2010년대에 FC 도쿄가 성적이 좋아지면서 도쿄 지역의 우라와 팬이 FC 도쿄로 갈아탄 것으로 해석도 가능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